최강한파에 눈까지 쌓여 먹는거는 고사하고 물까지 못 먹는 최악의 상황.
집주변 길냥이에게 물과 사료 주고있지만 한두시간 후 나가보면 물이 꽝꽝 얼어있네요 ㅠㅠ
이런 한파에 냥이들은 어디서 잠을 자는지 궁금합니다.
추위에 벌벌 떨며 굶주리고있는 길냥이들 생각하면 가슴이 메여오네요.
ps: 댓글에 그렇게 불쌍하면 집에 데려다키우면 되지않냐는 글들이 보이는데, 데려다 키우는데도 한도가 있습니다. 모든 냥이들을 데려올 수는 없잖아요. 현재 구조한 네마리도 버겁네요.
'뿌뿌뿌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먹다가 남친한테 섹드립쳤느데 헤어질 위기...jpg (1) | 2021.01.09 |
---|---|
기러기아빠 15년 하고 이혼한 코메디언 이상운.JPG (1) | 2021.01.09 |
갤럭시테마 (빛나는 달과 별) 무료 나눔합니다 (2) | 2021.01.08 |
제설작업 7시간째.. (2) | 2021.01.08 |
6시간 40분 동안 버스 타고 왔습니다 (3) | 2021.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