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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뿌뿌

엄동설한 길고양이들 ㅠㅠ

최강한파에 눈까지 쌓여 먹는거는 고사하고 물까지 못 먹는 최악의 상황.

집주변 길냥이에게 물과 사료 주고있지만 한두시간 후 나가보면 물이 꽝꽝 얼어있네요 ㅠㅠ

 

이런 한파에 냥이들은 어디서 잠을 자는지 궁금합니다.

 

추위에 벌벌 떨며 굶주리고있는 길냥이들 생각하면 가슴이 메여오네요.

 

ps: 댓글에  그렇게 불쌍하면 집에 데려다키우면 되지않냐는 글들이 보이는데, 데려다 키우는데도 한도가 있습니다. 모든 냥이들을 데려올 수는 없잖아요. 현재 구조한 네마리도 버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