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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뿌뿌

길냥이 구조한지 4개월이 지났네요(데이터주의)

 

 

 

 

 

 

 

 

 

 

 

 

 

 

 

 

 

 

 

 

 

 

 

길에서 굶어죽기 직전에 발견되어

여러군데 임보를 갔다가 저희집까지 오게되었네요.

버터를 입양한 뒤로 더이상은 키울생각이 없었는데..

임보만 하다가 입양보내려고 했는데

성격이 너무 좋고 이뻐하다가 정이들어

결국 입양하게 된 콘치입니다 ㅎ

처음에는 너무 말라서 걱정 많이 했는데

이제 너무 잘먹어서 큰일이네요 ㅎㅎ

벌써 내일 중성화수술 하는 날입니다.

항상 건강해주기를...